세번째결혼 44회 줄거리. 신덕수의 휴대폰이 다정의 진짜딸에게로

 

 

 

 

 

 

 

 

박상철의 각서를 발견한 다정

세란과 상철이 있는 집에 찾아가 따귀를 날린다.

각서를 보며 사망당일아버지를 만나것을추궁하는데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하라고 추궁한다.

 

다정은  그날 아버지의 행적에 대해서 의구심을품게 되는데...

 

 

 

세란은 신덕수의 휴대폰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되고

다정의 집에 찾아간다.

어디에서도 신덕수이 휴대폰을 발견하지 못하는 세란

 

 

 

할아버지의 휴대폰임을 알아본 송이가

휴대폰에 예쁜 별스티커들을 잔뜩 붙여서

친구에게 선물한다.

 

 

그 친구는 열혈시청자인 나의 예측에 따르면  다정의 친딸이다.

바로 왕요한이 입양한 딸!  왕안나!

 

다정의  집에서 다정과 세란은 말싸움을 하게 되고 

우리 엄마한테 왜 그렇게 하냐며 세란이모 미워 가!

라고 말하는 송이!

 

그래서 세란은 더 독이 바짝 오른 듯 하다.

흐느껴 울며 그렇게 힘들게 낳앗는데...  라며 독백하는 세란

 

힘들게 낳기만 하면 뭐하니? 그렇게 나쁜짓을  저질러놓구...

 

 

송이는 결국 엄마 아빠의 이혼을 받아들이고

 

다정은 상철에게 이혼합의서를 내민다.

 

안나에게 넘어간 휴대폰 결국 진실은 엉뚱한 곳에서 밝혀지게 될 것 같다.

시청자가 전혀 예측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향이 있네!

 

그래서 이 드라마를 매일 보게 되는 것 같다.

 

 

 

나는 매일 

 

드라마 여주의 안부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