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시작을 알리는오프닝무대에 배우 허성태씨가 등장했다.
어! 혹시 MC를 맡은건가? 햇다능....
첫회부터 쟁쟁한 출연자들의 실력에 놀라웠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일대일 매치는
고아인과 빈예서의매치 였다.
둘다 올 하트를 받은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였다.
고아인은 지난 한해 노래 대회 상금으로 3천만원을 넘게 받았다고 하고
빈예서는 KBS 노래자랑에서 최연소 대상을 받았다고 하는데
둘다 실력이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빈예서는 노래를 마치고 올하트를 받을 때 눈물을 쏟아서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 뭉클하게 만들었는데요.
둘다 올하트를 받아서참 이런 어린 실력의 소유자들을 다음 무대에서도 볼 수 있다 생각하니까
참 좋네요~^^
그리고 또 한 사람 눈에 띄는 사람 오유진이었는데요.
가녀린 몸에 작은 체구에서 나오긴 어려워보이는 구성진 음색이 귀를 번쩍 뜨이게 한 사람이었어요.
오유진은 느낌이 예쁜데 아주 똑부러지게 예쁜 사람 같다고나 할까요?
장윤정도 자신의 매력을 잘 알아서 눈을 깜빡 깜빡 하면서 노래하는 모습에 대해서 칭찬을 했는데요.
저도 장윤정의 평가에 동감이 되더라구요.
오유진의 적수로 등장한 김소연도
만만치 않은 실력을 선보였는데요.
작은 체구의 여인으로
작은 손짓 몸짓에도 온 매력을 발산하는 그녀!
미스트롯은 잘 안 봤었는데...
이번 미스트롯3는 정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매회 본방 사수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아직 못 보신 분들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