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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의 말에 따르지않고 제멋대로 하다가 옻독에 오른 세란과 천실장은
골탕을 먹이려는 수작이라며 대정을 비난하는데...
세란과 천실장 참... 밉상이다. 쌤통이다.
안나와 송이는 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친구사이다.
송이는 할아버지의 폰을 안나에게 별스티커를 잔뜩 붙여서 선물했었다.
상철은 신덕수의 폰을 미끼로 세란과 결혼을 추진하려고 하고
세란은 송이가 없는 상철과의 결혼을 자꾸 미루려한다.
세란은 자신이 낳은 딸인 송이가 다정의 편을 들던 그때를 생각하면서 내꾀에 내가 넘어갔다며 한탄을 한다.
한편 해일이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다던 노엘은 심부름센터를 통해 해일이라는 사람을 찾는다.
그런 노엘은 불안하게 지켜보는 왕회장...
해일은 어떻게 노엘이 되었을까... 그것도 궁금하다.
아빠를 그리워하는 다정은 문득 엄마를 찾아볼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한편 세란과 왕지훈은 계속 의외의 장소에서 실랑이를 벌이는데... 앙숙이 될지 인연이 될지 궁금하다.
다정이 낳은 아기가 세란에 의해 버림을 받았지만 요한 같은 좋은 아빠와 함께 살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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