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인길채1 드라마 연인 12회 리뷰 심양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길채 갑자기 납치되어 끝도 없는 길을 끌려 심양으로 가는 길채와 종종이 종종이는 실신 직전입니다. 여기서 쓰러지면 까마귀 밥이 되는 걸 알기에 길채는 어떻게는 종종이를 지키려합니다. 가슴에 품었던 놀이개로 뇌물을 주고 종종이를 수레에 태우며 길채는 말합니다. 간절하게 "버텨~! " 길채의 표정과 간절함이 가득 담긴 두글자 '버텨!" 이 장면이 오래동안 가슴에남아요! 종종이가 길채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 수 있는 장면이었죠! 한편 갑자기 사라진 길채의 식구들은 안절부절 밤이 새도록 길채를 찾아보지만 찾지 못해 발을 동동 구릅니다. 길채와 종종이의 납치를 목격했던 어린아이를 데리고 량음이 찾아와 왠 남자들이 마님을 잡아갔다고 알려주었지만 길채의남편은 여전히 길채가 장현에게 가려고 도망을 쳤다고 오해를 하고.. 2023. 1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