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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레대첩 15회 줄거리
새로운 구성으로 사극인데 사극아닌 것 같은 혼레대첩이어느새 15회 방영을 했다.
오늘은 혼레일이다.
3쌍의 남녀가 혼인을 준비한다.
순덕의 시누이 예진과 맹진사댁 맹두리, 맹삼순
이렇게 세명의 신부가 혼례를 치르러 정경부인의 집으로 온다.
그런데 이미 마음을 준 부겸을 잊지 못하는 예진은 혼례장을 떠나 부겸에게로 도망한다.
어떻게든 혼례를 문제 없이 치뤄야 한다는 정경부인은
대타를 내세워 혼인을 치르게 하고자 하는데...
그 대타로 나선 사람이 바로 순덕과 정우
이둘은 정말 만나기로 한 운명인건가...
원래 예진과 혼인을 하려고 했던 시열은 사실 맹두리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
그런데 맹두리와 혼례를 치르기로 했던 신랑은 전날 다른 집에 장가를 갔다.
그러니 혼인날 당일에 신랑 한명과 신부 한명이 펑크가 난셈!
신부감이 사라진 시열과 신랑감이 참석하지 않은 맹두리는 그날 하객들을 속이고 혼례를치르고 신방에 들었다.
뭔가이상하다는 낌새를 알아챈 병판은 신방을 다니면서 신랑의 얼굴을 확인하려 하는데...
마지막 정우와 순덕이 함께 있던 방의 방문을 열려고 하면서
혼례대첩 15회 출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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