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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뱃의 노래
작은 갈대 상자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진을 칠하네
어떤 맘이었을까? 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
동그란 눈으로 엄말보고 있는 아이와 입을 맞추고
상자를 덮고 강가에 띄우며 간절히 기도했겠지!
정처없이 강물에 흔들 흔들 흘러 내려가는 그 상잘 보며
눈을 감아도 보이는 아이와 눈을 맞추며 주저않아 눈물을 흘렸겠지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그가 널 구원하시리 그가 널 이끄시리라
그거 널 사용하시리 그가 널 인도하시리 너의 삶의 참 주인 하나님 두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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